전북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연휴기간 하루 1514건 응급상담

- 설 연휴기간 도민의 의료기관 이용불편 해소에 기여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설연휴(2. 9.~2. 11.)에 4,542건의 의료상담 및 각종 의료정보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의 의료기관 이용불편과 의약품구입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이번 설 연휴 중 상담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접수대 풀가동과 구급상황관리요원을 보강해 응급환자에 대한 신고접수와 구급차 출동, 병의원 약국안내, 응급처치지도로 응급의료의 적정을 기했다.

연휴 기간 중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한 전체 상담건수는 4,542건으로 1일 평균 1,514건의 이용율을 보였다.

설 당일인 2월 10일이 1,740건(38.3%)으로 가장 많았고 2월 11일 1,485건(32.7%), 2월 9일 1,317건(29%)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당직 병·의원 및 약국 안내가 3,684건(82.8%)이었고, 질병상담 및 응급처치 지도가 101건(2.2%), 기타 681건(15%) 순이었다.

시간대별로는 10시가 14.3%(648건)로 가장 높은 접수 건수를 보였고, 11시는 12%(545건), 9시와 12시가 각 9.2%로 뒤를 이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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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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