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새터민 아이들을 위한 제주도 캠프지원…함께하는 사랑밭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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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17:06

서울--(뉴스와이어)--국내외 기업의 수출입을 지원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새터민 학생들을 위한 제주도 역사캠프를 후원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한국수출입은행 건물에서 새터민 학생들의 제주도역사캠프를 위한 후원금 2,500만원을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했다. 이 지원으로 60여명의 새터민 학생들과 교사들이 2월 25일부터 27일 까지, 2박 3일간 새터민 어린이 제주도 바다 위에 역사 캠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캠프는 북한의 사상교육을 받은 새터민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관을 가지도록 교육하고, 여행이 낯선 새터민 학생들에게 일생의 한번 뿐인 감동적인 여행과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4~5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