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북한 핵실험에 따른 특별경계근무 실시

- 전직원 비상연락망 유지 및 광역출동태세 확립

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12일 북한 핵실험에 따른 위기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정위치 근무토록하고 비상근무태세를 갖추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12일 13시부터 소방공무원 1,988명, 의용소방대원 10,600명, 소방보조인력 185명 등 총 12,773명과 소방헬기 1대, 소방차량 491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초기 대응체제 및 광역출동태세를 확립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과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취약대상에 대해 불시에 피난 방화시설을 점검하는 등 엄정한 법집행을 추진한다.

또한 유사시 소방력을 조기에 투입하여 인명구조에 최우선대처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이명호
041-635-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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