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8% 연애결혼주의자를 위한 큐레이션데이팅 ‘아임에잇’ 런칭

- 이음, 대한민국 8% 연애결혼주의자를 위한 신규 데이팅 서비스 런칭

- ‘결혼을 염두에 둔 연애’의 선호요소 선별…‘큐레이션데이팅’ 선보여

- 초대제로 운영되는 8% 매력남녀의 프라이빗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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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3-02-13 10:00
서울--(뉴스와이어)--결혼적령기의 개념이 사라진 요즘, 경제력을 바탕으로 연애를 즐길 줄 아는 싱글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더 이상 선을 보려고도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려고도 하지 않는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결혼을 염두에 둔 연애’이지 ‘결혼 그 자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국내 1위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기존의 결혼정보회사가 채워주지 못하는 지점을 충족시켜줄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했다. 대한민국 8% 연애결혼주의자를 위한 큐레이션데이팅을 표방하는 ‘아임에잇(www.im8.net, 본부장 이민선)’이 바로 그것.

아임에잇은 데이팅 서비스 최초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먼저 선별해 제공해주는 큐레이션 방식을 도입했다. ▲사람들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할 때 선호하는 여섯 가지 요소를 미리 선별해 ▲타입별로 회원을 선별하고 소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6개의 에잇타입은 스마트, 커리어, 비주얼, 밀리언, 패밀리, 유니크로 구분된다. 이는 결혼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누군가를 ‘괜찮다’고 표현할 때 그 속에 내포된 선호요소를 엄선한 것이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단순히 스펙이나 조건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를 얻기까지의 경험과 이야기가 담긴 프로필을 통해 사람과 매력이 두드러지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아임에잇의 또 다른 장점은 소셜데이팅의 디지털 매칭과 결혼정보업체의 아날로그 밀착관리 서비스가 결합된 서비스라는 것이다. 모든 회원은 평일(월-금) 동안 디지털로 상대방을 소개 받고 OK를 통해 원하는 상대방과 만남을 갖게 된다. 그런데 이 때 OK 또는 실제 만남 성공률이 낮은 회원이 있다면 에잇 큐레이터가 직접적인 지원에 나서 데이트가 성사되도록 도와준다. 즉 소셜데이팅처럼 소개횟수는 무제한으로 제공하면서 결혼정보업체와 같이 전담 매니저의 밀착관리가 제공되는 셈이다. 이 모든 서비스는 월 회비 8만원으로 제공된다.

아임에잇은 ‘초대제(Invite Only)’로 운영된다. 기존 회원에게 초대를 받거나 사이트에서 초대신청 후 승인을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 때 초대의 기준은 ‘6개의 에잇타입 중 한 가지에서 대한민국 8%에 해당된다고 자신하는가’이다. 8%라는 숫자는 상징적 의미이다. 심리적 기준선을 정함으로써 최소한 한 가지 타입에서 자신 있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당당한 싱글들만 가입하도록 한 것이다.

아임에잇의 총괄운영을 맡고 있는 이민선 본부장은 “지난 한 달 간 사전 회원모집을 실시한 결과 유료회원이 1천명에 달하고 가입신청자가 1만명을 육박할 정도로 초기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이음이 기존의 비효율적인 소개팅을 대체하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사랑 받았듯이 아임에잇은 ‘결혼도 생각해 볼만한 연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각광 받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임에잇: http://www.im8.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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