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오래가는 UX 디자인’ 출간

- 모바일 시대의 제품 디자인 기본 원칙

서울--(뉴스와이어)--1993년, 도널드 노먼 교수(전 KAIST 석좌교수)는 애플 컴퓨터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User Experience Architect’라는 직함을 사용했다. 이렇게 UX(사용자 경험)는 세상에 알려졌다. 그리고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등장으로 인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용어가 되었다.

도널드 노먼 교수가 “오래된 아이디어를 현대화하고 창의적인 새로운 예제를 제공해서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추천하는 이 책은 사람의 인지적 특성에 따라 고민해야 하는 UX 디자인의 기본 원칙과, 사람을 향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가스레인지를 비롯해서 최첨단 기술을 구현하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운영체제까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생생한 예제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본다.

도서 기획 단계부터 인터뷰, 설문조사, 필드 스터디 등의 사용자 중심 디자인 기법을 응용해서 집필했다는 저자는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정리하고 현대적으로 재구성해서 UX 디자인의 현대적 교과서를 완성했다.

반준철 지음 | 한빛미디어 | 468쪽 | 30,000원

한빛미디어 개요
한빛미디어(주)는 지난 16년 동안 국내 컴퓨터/정보통신 분야의 성장과 더불어 IT 전문가들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책으로 출간하면서 해당 분야의 IT 개발자들과 함께 발전해 왔다. 또한 미국 오라일리사의 한국 비즈니스 파트너로 원서 수입과 번역을 통해 앞서가는 IT 전문가들과 프로그래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 현재 IT 전문 서적에서 나아가 일반인을 위한 컴퓨터활용/OA 서적, 그래픽 서적, 그리고 IT관련 자격증 서적까지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b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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