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에듀, 호주 선교사들과 함께 한 ‘2013 겨울 국내 바이블 캠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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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17:09

서울--(뉴스와이어)--“4학년인 지원이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외에는 외부로 혼자 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이번 캠프도 썩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갔는데 다녀온 후 지원이는 다음에 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참 감사하더라구요. 호주에서 오신 모든 선생님들, 국내 선생님들, OT, 간증, 영어성경공부, 게임, 친구 등 하나하나 기억하며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하니 부모인 저도 참 뿌듯했고 그 영향으로 다녀와서는 기도, 말씀 묵상도 더욱 잘하고 있습니다. 비기독교에서 하는 다양한 캠프들이 있지만 영성과 비전, 영어, 다른 나라에 대한 호기심 등을 경험할 수 있었던 이번 캠프에 저도 참 만족합니다.”라고 캠프에 참가한 전지원 학생의 어머님은 후기를 남겼다.

참가자 전지원 학생처럼 4박 5일 동안 짧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크리스천으로서 영성과 비전을 심어주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 동산에듀 국내 바이블 캠프는 호주 teen Mission Team과 함께 1차와 2차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창원 남산교회에서 이루어진 남산영어비전캠프를 시작으로 1월 7일부터 11일까지 통학형 캠프로, 이어서 경북 상주에 위치한 BTJ 열방센터에서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동산에듀 국내바이블 캠프를 진행했다. 한국중앙교회에서 추천 받은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무료로 참여하게 하는 등 약 200여명의 초등학생, 중학생들과 함께 한 이번 국내 캠프는 크리스천의 가치관을 고취시키고 비전을 심어주며 외국인과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웨스턴 기독교 문화를 체험하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을 했다.

호주 선교사들과 한인교사가 한 팀으로 이루어져 진행이 된 이번 캠프는 바이블 학습을 바탕으로 QT, 기도, 영어찬양, 워십으로 아이들의 신앙교육을 접근하면서 My Vision을 통해 선교사들의 신앙을 나누면서 삶에 어떻게 적용이 되었는지 비전을 공유하여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열어 주었으며, 워십 콘서트를 통해 선교사님들과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Movie night, 팀 프로젝트, 미니올림픽, 클럽PE, Mission Impossible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팀 활동으로 협동심을 고취시키고 다른 사람과 다름을 배우고 이해하며 특히 호주 선교사들과 함께 하면서 즐겁고 자연스러운 영어를 배움으로써 자신감을 얻을 뿐 아니라 서양 크리스천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학부모 후기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캠프 후에도 아이들이 영어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스스로 노력하는 신앙생활을 보이는 등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국내 바이블 캠프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하나님의 사랑과 선교활동을 수행하는 호주 선교단체 호주 Teen Mission Team이 함께 했다. 호주 Teen mission Team은 13세부터 25세의 나이의 청소년, 청년들이 세계를 다니며 선교를 알리는 일을 목적으로 1987년에 시작되어 다양한 형태의 선교 임무를 수행하고 참가하는 청소년, 청년들을 강하고 헌신된 크리스천으로 세우는 데 목적을 두고 선교를 하고 있다.

2013년 겨울 국내캠프를 마친 동산에듀는 앞으로도 기독교 교육기업으로 국내/해외영어캠프와 관리형 유학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청년들이 올바른 신앙과 실력을 겸비하여 미래에 각자의 분야에서 경쟁력 있게 이끌어 가도록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동산에듀 개요
동산에듀는 크리스찬 사회적 기업으로 우리 아이들의 영어교육과 철저한 생활 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성훈련을 통해 미래 각자의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거룩한 씨앗”이 되도록 정직하게 가르치려는 비전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성훈련 바이블 프로그램을 포함한 3가지 미국관리형 조기유학, 해외 영어캠프, 국내비전캠프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http://dongsanedu.com/camp_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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