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서울 본원서 무대스탭 80여명 대상으로 기술교육 열어

서울--(뉴스와이어)--국립국악원(원장:이동복, www.gugak.go.kr)은 국립민속국악원(남원), 국립남도국악원(진도), 국립부산국악원(부산)의 지방 3개 국악원과 함께 각 원에 근무 하는 무대예술분야실무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무대예술전문인(STAFF) 기술교육’을 오는 2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2박 3일간 서울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실시한다.

공연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무대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연예술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공연, 문화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더불어 효율적인 무대운영과 최신 무대기술 관련정보, 위기 시 현장대응조치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국립국악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전문성을 갖춰 공연작품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연 서비스를 강화 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무대예술전문인(STAFF)기술교육 기간 중에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과 감동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음을 다지기위해 매년 4개 국악원 전 무대스텝이 참여해온 생명 나눔 운동 ‘사랑의 헌혈’을 실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한다.

- 교 육 명 : 제9회 무대예술전문인(STAFF) 기술교육
- 교육기간 : 2013. 2. 19(화) ~ 2013. 2. 21(목), 2박3일
- 교육대상 : 무대예술전문인(STAFF) 및 공연장 관련자 약 80명
(국립국악원,국립민속국악원,국립남도국악원,국립부산국악원)
- 교육장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서울 서초동 소재)

웹사이트: http://www.ncktp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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