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종 대구북구시니어클럽관장, 대구시니어클럽협회 지회장 선임

- 일하는 노인 및 사업수행기관의 권익신장에 기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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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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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와이어)--유호종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관장이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대구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유호종 지회장은 2년간 대구지역 시니어클럽의 권익신장 및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회원 기관의 권익보고 및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상호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교육·훈련·조사연구·정책개발 등의 제반 사업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뿐만 아니라 일하는 노인들의 밝은 노후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개요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생산적 복지 기관으로 최근 급격한 고령화와 노동시장 여건변화에 대응하여 노인 능력에 맞는 적합 직종 개발과 일자리 창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경륜과 경험을 지닌 지역사회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와 소득창출 등을 지원하는 종합적 노인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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