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리버풀FC SNS 대거 개편

서울--(뉴스와이어)--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의 공식 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축구팬 고객들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관련 SNS 채널을 대거 개편했다.

새단장의 컨셉은 ‘스탠다드차타드 펍(Standard-Chartered PUB)’으로, 영국인들이 대중적인 술집을 일컫는 펍(Pub)에 모여 축구를 응원하며 소통하는 것에 착안했다. 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 (고객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장기간 함께 하겠다는 의미)을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은행이 되겠다는 ‘Proud of Your Bank’의 메시지도 담고 있다.

블로그(www.standardchartered-liverpoolfc.com)의 경우 새로운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매거진 스타일의 인터페이스로 홈 화면을 교체하고 문화 영역을 새롭게 추가해 읽을 거리를 늘렸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standardchartered.liverpoolfc)은 축구 관련 상식을 제공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풋볼피디아’, 축구 관련 영어 표현을 소개하는 ‘제라드 잉글리쉬’ 코너를 신설하고, 비 축구팬들의 이용 재미를 위해 영화 및 음악DJ 코너 등도 추가했다.

트위터(www.twitter.com/SC_LFC)에서는 후원사 입장에서 리버풀FC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는 ‘편파중계’, 경기 관람평을 네 글자로 표현한 ‘오늘의 사자성어’ 등을 통해 한국 리버풀FC 팬들과 소통의 재미를 늘리고 공감의 폭을 넓힌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대내외홍보본부 박종훈 전무는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은 국제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가 지닌 고유의 장점”이라며, ”한국에서도 축구 관련 후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리버풀FC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오는 3월 10일까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2013 - 로드 투 안필드> 국제 풋살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 안내글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공유하면 리버풀FC 공식 유니폼과 영화관람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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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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