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언론동문회, ‘자랑스러운 건국언론인상’에 문창석·이종탁 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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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0:38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언론동문회(회장 이선명 전 SBS뉴스텍 대표)는 13일 ‘2013 자랑스러운 건국언론인상’에 문창석 KBS한국방송 시청자본부장과 이종탁 경향신문 출판국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9일 오후7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건국대 언론동문회 2013정기총회에서 개최된다.

문창석 KBS시청자본부장(건국대 경영 76)은 KBS한국방송에서 원주방송국장, KBS N부사장, 시청자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방송 발전에 기여했다. 이종탁 경향신문 출판국장(건국대 낙농 78)은 경향신문에서 사회부장, 사회담당 에디터, 출판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언론 발전에 기여해 왔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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