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KU씨네마테크, 제1회 유럽단편영화제 개최
- 15~21일까지, ‘사랑’ 주제로 유럽 44개국 55편 상영
이번 영화제 ‘낙서와 설렘(스위스·독일)’, ‘할아버지(리투아니아)’등 사랑과 관련된 유럽 단편영화 55편이 상영되며, ‘고양이와 쥐(네덜란드)’ 등 4편이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16일에는 요리 경연대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1’ 준우승을 한 박준우 씨가 ‘박준우의 맛있는 영화’ 특별 강연을 진행, 영화 속 음식을 직접 요리하며 관객과 영화 얘기를 나눈다. 영화관 로비에는 유럽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일러스트 작가 한기현, 박재현의 작품도 전시된다.
KU씨네마테크는 문화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인정한 광진구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으로 2011년 1월 개관했으며,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하지현 교수의 시네마테라피, 감독·배우와 관객의 대화(Guest Visit)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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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KU씨네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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