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검색은 일 평균 방문자수가 가장 많은 최대 서비스 분야로, 뉴스는 일 평균 방문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고속 성장 분야로 각각 조사됐다.
랭키닷컴이 2005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포털 사이트의 카테고리별 방문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검색 분야는 구글을 포함한 7개 포털 사이트의 6월4째주 일 평균 방문자수가 1월 1째주보다 70만여명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네이버의 검색부문 일 평균 방문자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야후와 파란, 구글도 방문자수가 소폭이나마 증가했다.
검색 카테고리 전체의 방문자가 증가한데 힘입어 지식검색, 이미지 검색, 사전 검색, 지역 검색 등 각 분야의 검색 페이지뷰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지식검색 분야는 네이버에서만 1월초 대비 약 600만 페이지뷰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커뮤니티 분야는 검색에 비해서 이슈가 적었지만 일 평균 1256만명 수준의 방문자를 기록해 방문자수가 1월에 비해 12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문자수 증가 측면에서 포털 주요 서비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커뮤니티 서비스가 고속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뉴스 카테고리의 방문자수도 1월초 대비 약 110만명 증가한 1041만명 수준을 기록해 검색, 커뮤니티 서비스와 함께 포털의 성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메일 서비스의 경우 블로그와 미니 홈피를 포함한 커뮤니티와 일부 서비스와 성격이 중첩되는 특성으로 인해 포털의 주요 서비스 가운데 유일하게 6월4째주 일평균 방문자가 수가 1월 첫째주보다 감소한 668만명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네이버를 제외한 대부분 포털 사이트에서 이메일 이용자가 감소했다.
주력 서비스의 부침에 따라 포털도 희비 엇갈려
검색 커뮤니티 뉴스 이메일 등 포털 주요 서비스의 부침에 따라 포털 사이트의 희비도 크게 엇갈렸다.
네이버, 네이트, 파란닷컴 등이 검색과 커뮤니티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상승곡선을 그렸고 다음은 이메일 이용이 줄어든 여파로 전체 사이트의 방문자도 소폭 감소했다.
랭키닷컴 조사 결과 네이버는 6월말 일평균 950만명 방문자를 기록해 사이트의 전체 방문자수가 1월초 보다 약86만명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는 주로 검색(6월4째주 일평균 방문자수 약 694만명), 뉴스(약 455만명), 커뮤니티(약 344만명) 분야의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검색과 뉴스 서비스의 일평균 방문자수가 1월초보다 소폭 늘었으나 이메일과 커뮤니티 서비스의 방문자 감소폭을 상쇄하지 못해 6월말 전체 사이트의 일 평균 방문자가 연초보다 소폭 감소한 730만명 수준이었다.
네이트는 미니홈피, 보드 등 커뮤니티 서비스의 방문자가 증가한데 힘입어 뉴스와 검색 부분의 상대적 열세를 극복하고 전체 사이트의 일평균 방문자수가 1월1째주보다 30만명 증가한 680만명 수준으로 전체 사이트가 일평균 방문자수 측면에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중위권 포털 사이트 가운데는 야후는 엔터테인먼트, 검색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한데 힘입어 이메일 이용자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사이트의 일평균 방문자수가 13만명 증가했다.
파란닷컴이 게임과 검색, 뉴스 서비스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사이트의 방문자수가 연초대비 26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파스는 6월초 시작한 열린검색 서비스 이용자가 8만여명 증가했으나 전체 사이트의 방문자가 늘지는 않았다.
하반기에도 검색과 커뮤니티 서비스가 이슈 될 듯
2005년 상반기 포털 업계의 화두는 단연 ‘커뮤니티’와 ‘검색’이었다.
미니 홈피와 블로그의 인기가 지속됐지만 이미 포화 상태에 있는 미니 홈피보다는 블로그가 높은 성장율을 보여 아직도 블로그의 성장 여력이 크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등은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내놓거나 준비하고 있는데 그 인기에 따라 포털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또 각 포털들마다 지식검색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비슷한 시기에 멀티미디어 검색, 데스크탑 검색 등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검색 서비스의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 용어의 정의 >
■ 순위: Panel의 인터넷 사용 내역을 수집하여 사이트 별 시간당 방문자수(1시간 단위 Session Visits)를 집계하여 순위집계.
■ 랭키순위 : 랭키닷컴에서 발표하는 기준 순위. 발표 주 기준 최근 12주간의 시간당 방문자 수를 누적 평균하여 순위 집계.
■ 주간순위 : 랭키 순위와는 별도로 매주 7일간의 Data만을 기준으로 시간당 방문자 수로 순위 집계.
■ 분야 점유율 : 분야 내 사이트 중 시간당 방문자수 점유율 분야 내 전체 사이트의 시간당 방문자 수를 100%으로 가정했을 때 해당 웹사이트의 시간당 방문자수가 차지하는 비중.
■ 일 평균 방문자 수: 전체인터넷 사용자를 기준으로 하여 추정한 일별 순 방문자수(Unique Visitor)를 평균한 값. 주간 기준 일 평균 방문자 수는 해당 7일 동안의 일 방문자 수를 평균한 값임.
■ Unique Visitor : 순 방문자 수, 해당 사이트를 방문한 순 방문자의 수, 하루에 같은 사이트를 여러 번 방문하더라도, 1번 방문한 것으로 인정.
■ Page Views: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요청한 횟수. 동일한 사용자가 동일한 URL을 여러 번 요청하더라도 각각을 별개로 인정.
< 유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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