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주 매매시황…서울 재건축 4주 연속 상승, 서울은 한 주 만에 하락

- 전국 -0.01%, 서울시 -0.02%, 수도권 -0.02%, 도지역 0.00%, 광역시 0.00%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0.03%로 4주 연속 올랐다. 상승폭은 줄어들었지만, 지난 2년 동안 재건축 아파트가 4주 연속 오른 것은 처음이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1%로 하락했고 서울 -0.02%, 수도권 -0.02%, 광역시 0.00% 등을 기록했다.

<서울/ 수도권>

서울시에서는 금천구가 0.12%, 동대문구 0.09%, 중구 0.07%, 송파구 0.05%, 강동구 0.03%, 종로구 0.00%, 은평구 0.00%, 용산구 0.00%, 성동구 0.00%, 서대문구 0.00%, 도봉구 0.00%, 노원구 0.00%, 관악구 0.00%, 강서구 0.00%, 강북구 0.00%, 중랑구 -0.01%, 구로구 -0.02%, 동작구 -0.03%, 서초구 -0.04%, 마포구 -0.04%, 강남구 -0.04%, 영등포구 -0.07%, 성북구 -0.10%, 양천구 -0.16%, 광진구 -0.53% 순이었다.

재건축 아파트는 강동구 0.17%, 강남구 0.06%, 용산구 0.02% 등이 상승했고, 영등포구 -0.13%, 송파구 -0.04%, 서초구 -0.01% 등은 하락했다.

개별아파트로는 강남구 개포동 경남1차 105㎡가 9억 원으로 지난주보다 5,000만 원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개포동 현대1차 102㎡도 7억 8,000만 원 선으로 지난주보다 3,000만 원 가량 올랐다. 개포동의 경우 개포주공 재건축 단지들의 상승세가 주변 개포지구 아파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강동구에서도 둔촌주공 1단지 59㎡가 1,000만 원 오른 5억 5,000만 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경기도에서는 고양시가 0.11%로 올랐고 과천시 0.10%, 파주시 0.04%, 평택시 0.03%, 화성시 0.01%, 여주군 0.01%, 수원시 0.01% 등의 지역들이 상승세를 탔다. 반면 양평군 -1.31%, 의정부시 -0.30%, 광주시 -0.15%, 성남시 -0.13%, 안양시 -0.13%, 양주시 -0.11%, 부천시 -0.05%, 하남시 -0.05%, 남양주시 -0.03%, 용인시 -0.03%, 포천시 -0.03%, 안산시 -0.02%, 김포시 -0.01%, 의왕시 -0.01% 등의 순이었다.

이어 가평군 0.00%, 광명시 0.00%, 구리시 0.00%, 군포시 0.00%, 동두천시 0.00%, 시흥시 0.00%, 안성시 0.00%, 연천군 0.00%, 오산시 0.00%, 이천시 0.00% 등은 보합이었다.

인천시에서는 서구 0.79%, 부평구 0.20%, 계양구 0.01% 등은 상승세였고, 연수구 -0.04%, 중구 -0.04%, 강화군 0.00%, 남구 0.00%, 남동구 0.00% 등은 약세를 이어갔다. 1기 신도시도 평촌 -0.25%, 분당 -0.18%, 중동 -0.13%, 일산 -0.04%, 산본 0.00% 등으로 집값 상승률이 저조했다.

<5대 광역시>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시 0.04%, 대전시 0.01%, 광주시 0.00%, 울산시 0.00%, 부산시 -0.01% 등으로 대부분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동구 0.20%, 중구 0.14%, 수성구 0.01% 등이 강세를 보였고 남구 0.00%, 달서구 0.00%, 달성군 0.00%, 북구 0.00%, 서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대전시에서는 서구만이 0.03% 상승했고, 유성구 0.00%, 중구 0.00%, 동구 0.00%, 대덕구 0.00% 등은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광주시는 광산구가 0.02% 집값이 올랐고, 남구, 동구, 북구, 서구 등은 지난주와 집값이 같았다. 울산시도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 등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부산시는 해운대구 -0.12%, 남구 -0.03% 등의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수영구, 연제구, 영도구, 중구 등은 보합을 보였다.

<도지역>

도지역도 큰 움직임은 없는 모습이다. 전라북도가 0.02% 홀로 상승했고, 강원도는 -0.04% 하락했다. 이어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등은 집값이 지난주와 같았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장흥군 0.58%, 화순군 0.08%, 전라북도 전주시 0.03%, 군산시 0.02%, 익산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고, 강원도 춘천시만이 -0.11%로 소폭 하락했다.

지방시장은 올 초부터 수요가 급격하게 줄어든 모습이다. 시장에 수요가 한정돼 있어 주택을 소비하는데 한계가 있고, 매매값도 많이 상승해 실수요가 크게 줄었다고 현장 관계자들은 전한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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