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총력’
이날 교육은 전평기 안전점검담당이 최근 해빙기 재해현황 분석을 설명하며, 건설공사장 및 절개지 낙석, 축대·옹벽에서 재해가 90%이상 나타나고 있는 만큼 공무원들이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해빙기안전관리 전담 특별팀(T/F)을 꾸려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민간전문가와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과 긴급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주요 점검시설은 대규모 절·성토 건설공사장과 절개지, 낙석위험 지역, 축대 및 옹벽, 다중이용시설 등 5260여 곳 시설물이다.
시설가운데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취약시설의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긴급 안전점검반을 투입해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구표 시 재난관리과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은 시민모두가 생활주변의 축대 및 옹벽, 건축물과 같은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가까운 동사무소나 시·구 재난관리 부서에 신고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교통건설국
재난관리과
안전점검담당 문영배
042-270-5982
-
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