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어플 ‘배달통’, 어플 최초로 OK캐쉬백 사용 가능

- OK캐쉬백 제휴 기념 ‘친구야 배달통 하자!’ 이벤트 진행

뉴스 제공

배달통

2013-02-15 17:56

서울--(뉴스와이어)--‘기프티통 서비스, 메뉴보며 통화하기, 모바일 결제, OK캐쉬백 적립’. 많은 배달어플 중에 배달통에서만 가능한 서비스다.

배달통은 지난 해 2월 어플 최초로 전화주문 및 후기 작성 등에 포인트를 적립시켜주는 기프티통 서비스를 선 보인데 이어, 12월에는 V4.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더욱 편리한 기능들을 도입했다.

배달음식점 정보 제공과 전화주문 등의 서비스에서 카드 결제 및 휴대폰 소액결제는 물론, 조만간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결제 시스템도 선보인다고 한다.

많은 기능 중 단연 돋보이는 기능은 어플 최초로 OK캐쉬백을 사용할 수 있단 점이다. 기프티통으로 포인트 적립뿐 아니라 OK캐쉬백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으며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적립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배달통 어플에서 OK캐쉬백 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모바일과 온라인 주문 결제 시 사용금액의 최고 5%까지 적립되고, 기프티통 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전환도 가능하며 주문 결제금액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의 반응도 좋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배달통 리뷰를 보면 ‘OK캐쉬백과 골목상권의 만남! 누구신지 참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배달 마니아여서 그런지 배달통 VIP도 쉽게 되었어요. 기프티통을 8000원이나 모아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많은 적립금을 모을 수 있는 배달통 포인트제도에 대한 반응은 예상외로 높다.

배달통은 이번 OK캐쉬백 제휴를 기념하여 ‘친구야 배달통 하자!’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통을 SNS로 소문내면 기프티통을 상품으로 주는 이벤트로, 활발한 SNS 활동을 하는 사용자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http://www.bdtong.co.kr/event 에서 3월 2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배달통 어플은 알뜰한 소비를 추구하는 독자들이라면 필수앱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손색없는 어플임에 틀림없다.

배달통 개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배달통은 2010년 4월 국내 최초로 위치기반 배달음식 정보 제공 서비스인 ‘배달통’을 런칭,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dto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