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스마트앱센터 입주기업 11개사 모집

- 앱산업 육성을 위해 앱 개발 인프라 지원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지역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앱 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대전스마트앱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업은 총 11개사이며, 모집기간은 18일부터 내달 15일까지이다.

모집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의 주사업장이 대전시로 등록돼 있거나 입주계약 후 2개월 이내에 대전으로 이전등록 할 수 있는 업체로서 IT·SW산업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 또는 기관이다.

접수는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daejeontp.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관련서류 구비 후 IT전용벤처타운 221호(대전 유성 탑립동) 로 직접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IT전용벤처타운 소프트웨어품질지원팀(☎042-930-4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입주기업에게는 의탁자 등 사무집기, 소프트웨어, 장비 및 인터넷 등을 지원한다.

특히, 테스트베드(시험무대)는 개발 중인 앱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애플iOS, 윈도우폰8 등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최신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 등 4종 42대)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 기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된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대전스마트앱센터는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앱 개발 및 테스팅 지원으로 우수 R&D 요소와 뛰어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중부권 최대의 앱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스마트앱센터는 유성구 탑립동 IT전용벤처타운 3층에 388.83㎡규모로 앱개발 지원 14실, 테스트베드 1실, 편의휴게시설 등을 갖춰 지난달 개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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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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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과
주력산업담당 이희정
042-270-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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