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올해에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가정용품 후원

- 전국 저소득층 가정 120 가구에 3,000여 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 후원

- 작년 11~12월 진행된 프라이팬 기부 캠페인 수익금 1,000만원 전달식 함께 진행

- 201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펼쳐

뉴스 제공

테팔

2013-02-18 10:27

서울--(뉴스와이어)--15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인 테팔(대표 팽경인)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의 이념을 담아, 올해에도 제품 후원을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이 맛과 영양이 가득 담긴 집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테팔은 전국 저소득층 가정에 연간 3,000여 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을 후원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진행했다. 테팔은 2010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가정과 다문화 가정에 꾸준히 제품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올해에도 매월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매월 10가구씩 총 120세대의 저소득층 가정에 프라이팬, 냄비, 토스터 등 집밥 요리를 위한 테팔 제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테팔은 빈곤가정 어린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프라이팬 판매금액의 일부를 모금하는 형식으로 펼쳤던 ‘1000원 기부 캠페인’의 총 수익금 1,0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테팔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간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소비자가 ‘팝앤컬러 레드 프라이팬 28cm’ 제품 1개를 구입할 때마다 1,000원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특별 캠페인을 연 바 있다.

1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사장은 “불우한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이 맛과 영양을 살린 집밥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고, 한편으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테팔은 앞으로도 제품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후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같은 물품 후원과 더불어 테팔은 임직원들이 어린이 보호시설을 찾아가 함께 집밥을 만들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테팔은 소아 병동 및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나 다문화가정 주부 대상으로 무료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라파엘의 집과 종로사회복지관,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테팔 개요
테팔(Tefal)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155년 전통의 가정용품 전문 기업인 그룹세브(Groupe SEB)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눌어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부터 압력솥과 같은 다양한 주방용품과 스팀다리미,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믹서, 토스터, 필터 튀김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150여 개국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웹사이트: http://www.tef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