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 김문겸·김명섭·우병오 전무 영입

- 탁월한 비즈니스 운영 및 영업 능력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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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SAP
2013-02-18 10:41
서울--(뉴스와이어)--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오늘 前 한국오라클 김문겸(金文謙, 50) 전무와 김명섭(金明燮, 51) 전무를 각각 SAP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영업 부문 전무, 제너럴 비즈니스 부문 전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前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우병오(禹柄吾, 47) 전무를 SAP코리아 클라우드 사업 부문 전무로 영입했다.

SAP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영업 부문 김문겸 전무는 지난 25년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등 다양한 IT 분야에서 탁월한 영업 능력을 발휘해왔다. 포스코ICT를 거쳐 지난 96년부터 한국오라클에서 근무하며 LG전자, 대한항공, 포스코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제너럴 비즈니스 부문 김명섭 전무는 데이터베이스(DB)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영업, 채널 관리, 컨설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포스코 ERP(전사적자원관리) 프로젝트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다. 한국오라클 전에는 딜로이트컨설팅 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했다.

클라우드 사업을 맡은 우병오 전무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에서 자동화 제품 그룹 분야 한국 및 일본 지역을 총괄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외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합류 전에는 한국HP 소프트웨어&솔루션 사업부(HPSS)를 이끌었다.

형원준 SAP코리아 사장은 “SAP는 지난 몇 년간 매 년 25% 성장을 기록하며 기업 규모와 포트폴리오가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모바일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현장에서 검증된 뛰어난 인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풍부한 경험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기술 인프라 분야에서 화려한 경력을 지닌 인재 영입으로 SAP 코리아의 사업 성장세는 한층 가속화 될 것”이라 밝혔다.

SAP 코리아 임원 인사
▶엔터프라이즈 영업 부문 전무 김문겸(金文謙 / 50)
▶제너럴 비즈니스 부문 전무 김명섭(金明燮 / 51)
▶클라우드 사업 부문 전무 우병오(禹柄吾 / 47)

SAP코리아 개요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p.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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