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
- 보안 컨퍼런스디자인으로 ‘굿 디자인어워드 2012’ 아이덴티티상 수상
- 세번째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디자인 경영 선도
이로써 안랩은세 번째로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를수상해 디자인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앞서 안랩은2012년 3월 AISF2011 오프닝 동영상으로 브랜드 뉴어워드(Brand New Awards)를, 시큐리티맵 영상으로 2012년 11월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SPARK design Awards)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 미국에서 만들어졌으며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RED 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손꼽힌다(보충자료).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이번 시상에는 총 48개국, 700여개 작품이 출품되었고, 작년 11월 뉴욕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올해 수상작은안랩과 함께 포르쉐, 3M, BMW, 세계무역센터, 아우디, 보쉬 등이 포함되었다.수상작은 현재 웹사이트에 전시되고 있으며 연감이 제작되어 전세계 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상한 AISF 2011 전시 디자인의컨셉은 여러 도형 조각을 결합해 하나의 도형을 만드는 칠교판 놀이(tangram)이다.위협과 변수가 많은 보안 영역에서 안랩이 가진 솔루션과 기술이 하나하나 결합되면 단단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의미를담은 것이다.
안랩의 ISF 2011 디자인은 컨퍼런스 전체 디자인에서부터 초대장, PPT 문서, X배너에 이르기까지통일성을 갖고 기업의 이미지를 독창적으로 표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기존 딱딱한 솔루션 소개에서 벗어나 안랩의 전 보안 분야에 걸친 솔루션과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독창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안 기업이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신뢰감 있지만 젊고 역동감 있는 느낌이 살아있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안랩의 김홍선 대표는 “이젠 기술력을 넘어 사용성과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기업이 가진 정보와 기술력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 경영이 더 중요해질 것이다. 안랩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경영에 더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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