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지론, 서민맞춤대출정보 ‘한눈에’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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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10:57

서울--(뉴스와이어)--대출중개기관인 한국이지론(대표 이상권)은 2월부터 서민 금융 맞춤 서비스 브랜드 ‘한눈에’를 론칭하고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 서민층을 포함한 모든 경제인구에게 가장 적합한 대출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이지론을 통해 중개가 가능한 서비스로는 서민들에게 가장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햇살론, 새희망홀씨, 전세 대출 등이 있다.

이 중 햇살론은 연 소득 4천만원 이하의 신용 6~10 등급인 자, 연 소득 2천 6백만 원 이하의 저소득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근로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창업자금으로 최대 5천만원, 사업운영자금으로 최대 2천만원, 긴급생계자금으로 최대 1천만원, 전환대출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연 8~11%의 금리가 적용된다.

새희망홀씨의 경우 연 소득 3천만원 이하인 자, 신용등급 5~10등급에 연 소득 4천만원 이하인 자가 대상이 되며, 생계자금이나 사업운영자금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새희망홀씨는 16개 시중은행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금리는 은행에 따라 연 11~14% 수준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이며 3대 서민금융 상품 중 최대의 취급 실적을 내고 있다.

또한 또한 한국이지론을 통해 대출 받을 경우 제1금융권은 0.2%포인트 ~ 0.5%포인트, 제 2금융권의 경우 최대 5%포인트 까지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이지론 관계자는 “그간 사명(社名) 때문에 대출을 해주는 대부업체라는 오해도 있으나 불법 금융기관 이용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공적 대출 중개기관”이라며 “각각의 소비자에게 맞는 금융서비스나 상품을 중개해주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은행 및 금융협회 등이 불법대출로 인한 여러 가지 폐해를 막기 위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한국이지론은 직접 대출을 해주는 업체가 아닌 서민들에게 맞춤형 대출상품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금융 상담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이지론 홈페이지(www.egloan.co.kr)나 대표번호(1644-1110)을 통해 알아보면 된다.

한국이지론 개요
한국이지론은 사채 등의 불법 사금융 이용을 막기 위해 은행 등 주요 금융회사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합법적인 대출상품 소개 채널이다.

웹사이트: http://www.eglo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