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어촌 상수도 22개 지구 467억 투입

- 신규 6지구 100억·계속 14지구 325억·준공 2지구 42억 등

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올해 467억원을 투입, 도내 면지역 22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방상수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어촌 지방상수도사업은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농어촌 지역에 맑고 풍부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도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연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는 ▲아산 송악·배방 ▲서산 음암·인지 ▲당진 대호지·정미 ▲금산 금성 ▲부여 초촌·충화 ▲서천 판교 등 신규 6개 지구에 100억원을 투입한다.

또 ▲공주 사곡 ▲보령 오천 ▲논산 상월 ▲당진 석문 ▲금산 남일, 부리, ▲부여 외산 ▲청양 화성, 남양 ▲홍성 금마 ▲예산 응봉 ▲태안 이원, 남면 등 계속 14개 지구에는 325억원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서산 해미 ▲태안 소원 등 2개 지구는 올해 준공할 계획으로 투입 예산은 42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계획된 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는 급수가 조속한 시일 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수질관리과
상수도담당 구차섭
041-635-447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