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특집 방송 ‘폭풍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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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09:19
서울--(뉴스와이어)--CJ오쇼핑(대표 이해선, www.CJmall.com)은 20일부터 이틀 동안 F/W 패션상품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폭풍세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해 여름부터 운영되고 있는 <폭풍세일>은 패션과 패션 잡화, 언더웨어 카테고리의 상품만을 모아 매 달 한 차례씩 방송하는 특집 방송이다. 이번 달에 진행될 <폭풍세일> 프로그램은 2부에 걸쳐 총 6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오후 12시 40분부터 3시 40분까지 진행될 <폭풍세일> 1부 방송에서는 CJ오쇼핑의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인 ‘엣지’의 간절기용 배색 원피스, 가디건 세트(기존가에서 51% 할인된 4만9000원)와 원피스와 코트를 동시에 연출 가능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기존가에서 44% 할인된 8만8000원) 등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지난 시즌 최고 인기 상품이었던 하드쉘 상의(기존가에서 43% 할인된 19만8000원)와 하드쉘 하의(기존가에서 43% 할인된 6만8000원)를 판매한다.

21일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폭풍세일> 2부 순서에서는 플랫 슈즈 전문 브랜드인 ‘프리티발레리나스’의 스네이크 프린트 플랫슈즈(기존가에서 77% 할인된 5만8000원)와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럭스앤버그’의 고트 스킨 사첼백(기존가에서 50% 할인된 12만원),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한의 국내 컬렉션에서 선보인 이후 큰 인기를 끌었던 ‘코발트바이 크리스한’의 가죽과 배색 사이드 포인트 스키니 팬츠(기존가에서 40% 할인된 5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CJ오쇼핑 편성팀 신희권 팀장은 “지난 해 시작된 <폭풍세일>은 한 개 상품 매진되는데 평균 5분 소요, 홈쇼핑 사상 최고 ARS 콜 수인 10만 콜 기록, 평소 매출의 두 배 이상 기록 등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도 매 달 정규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경기 불황으로 지출이 부담스러운 요즘, 고객들에게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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