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정월대보름 행사 안전관리 강화

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행사개최 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관람인원이 1000명 이상인 축제는 고위험축제로 분류하고, 행사 개최 이전에 시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안전관리실태를 심의토록 했다.

또한, 행사 전 안전점검 및 안전·진행요원, 구조·구급요원을 배치,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금년도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10개 시·군에 14개 장소에서 정월대보름맞이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나 현재 파악한 바로는 관람인원이 1000명 이하로 고위험축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각종 축제나 행사에는 안전사고가 항상 발생할 개연성이 있어 사고대비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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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담당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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