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화정동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모집

- 3월 4일까지 … 거주지 읍 ‧ 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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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2013-02-19 09:49
울산--(뉴스와이어)--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울산시는 대한토지주택공사에서 건설한 영구 임대주택인 화정동 주공아파트에 입주하고자 하는 예비입주자를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가구수는 총 200가구이다.

신청자격은 울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 5·18민주유공자 또는 그 유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부모 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등이다.

계약면적은 39.87㎡(12평형)로 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훈가족 등은 임대보증금 2,004천 원에 계약금 40만 원(보증금의 20%)이다. 등록장애인의 경우는 보증금 3,411천 원에 계약금은 682천 원이다.

입주 희망자는 신분증, 도장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등은 전화로 신청하면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신청인의 동의를 얻어 직권으로 신청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자치센터, 주택관리공단 울산화정관리소(☎232-680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91년 준공된 화정동 영구임대아파트는 현재 총 98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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