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이브레인테크, 유통 전략 강화로 시스코 UCS 서버 사업 확대 나서

-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저변 확대 위해 유통 채널 전략 및 서비스 지원 강화

- UCS 유통 확대로 중소 및 공공 시장으로 저변 확대 예정

- 교육 및 마케팅 프로모션 확장으로 x86 서버 시장 공략 ‘가속화’

2013-02-19 10:10
서울--(뉴스와이어)--시스코 유니파이드 컴퓨팅 시스템(Unified Computing System™, 이하 UCS™) 서버의 주요 유통 업체인 영우그룹의 이브레인테크(대표 정명철)가 시스코 코리아의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강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유통 비즈니스 전략 및 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스코 UCS 서버 유통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브레인테크는 우선 시스코와 함께 특별 프로젝트 팀(TFT)을 구성해 기술 및 제품 공급, 고객 지원을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시스코 UCS의 우수한 제품력과 이브레인테크의 폭넓은 유통 채널 보유 역량이 결합돼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스코는 이번 유통 채널 강화를 통해 국내 중소 및 공공 시장에서 UCS서버 공급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시스코와 이브레인테크는 다양한 교육 및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해 x86 서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스코 UCS 최신 모델은 80Gbps 이상의 I/O를 제공하고 I/O 가상화 기술로 최대 256개까지 가상 I/O 카드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시스코 UCS의 하드웨어 상태 가상화 기능은 미리 저장된 속성을 신규 하드웨어에 적용하거나 새로 구성할 하드웨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UCS 고객은 인프라 비용은 30% 수준까지, 설비 적용 시간은 90% 정도 줄일 수 있어 비용절감은 물론 획기적인 운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x86 서버 타입에 구분 없이 단일 매니지먼트로 서버의 프로비저닝 및 상태 관리가 가능하도록 고급 관리 기능도 무상으로 제공, 시스코 UCS 고객은 안정된 서버 관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시스코 UCS는 모든 네트워크가 통합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편리성, 높은 운영 효율성과 유연성 등의 차별점을 통해 출시 2년여 만에 17,000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전세계 블레이드 시장 3위로 등극한 바 있다. 또한 최근 IDC에서 발표한 2012년 3분기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시스코 UCS는 호주 및 뉴질랜드 블레이드 서버 시장에서 1위, 국내 블레이드 서버 시장에서는 3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런 시스코 UCS의 기능을 검증하고, 도입을 결정한 고객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유통 채널 확산 계획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시스코 UCS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이브레인테크의 정명철 대표는 “서버 유통 부문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이브레인테크와 기술적인 측면에서 혁신적인 시스코 UCS와의 결합은 시장에서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고객 입장에서 보면 출시 2년여 만에 세계 시장에서 그 혁신성과 편리성, 운영 효율성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시스코 UCS를 보다 손쉽게 선택해 활용이 가능해 진 셈”이라며 “시스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UCS와 같은 첨단 시스템 혜택을 백분 누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스코 코리아의 이동춘 파트너 사업 지원본부 부사장은 “시스코 UCS의 혁신적인 기능은 고객들의 컴퓨팅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뛰어난 확장성과 편리한 관리 기능으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라며, “이브레인테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시스코 UCS의 혁신성을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경험해 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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