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사랑니>(감독:정지우, 제작/배급:시네마 서비스)가 첫사랑의 설레임을 그대로 떠올리게 만드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에 푹 빠져 버린 그 순간을 포착하겠다는 컨셉 하에 제작된 이번 포스터는 전체를 가득 뒤덮고 있는 분홍빛 색감이 보는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가운데 치맛자락을 하늘하늘 휘날리며 묘한 표정을 지은 채 한 남자에게 안겨 있는 김정은의 모습은 지금껏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인지라 한동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아름다운 색감과 인상적인 비쥬얼 위에 속삭이듯 얹혀져 있는 ‘서른 살, 난 다시 소년과 사랑한다’라는 메인 카피는 17살 시절의 첫사랑과 똑같이 닮은 남자를 다시 만나 30살에 첫사랑을 다시 경험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단 한 줄로 정리해 줌과 동시에 보는 사람들에게 알 수 없는 설레임을 가득 안겨준다. <사랑니> 티저 포스터는 지난 6월 12일 청담동의 한 골목길에서 촬영되었으며 주연 배우들이 초여름 더운 날씨 속에서 낮 시간 내내 긴팔 옷을 입은 채 포옹(?)하며 고생한 결과물이다.특히 김정은은 6월이라고 하기엔 너무 뜨거운 햇볕 때문에 우산과 얼음물을 총동원하며 버티는 등 많이 힘들었지만 영화의 느낌이 사진 한 장에 온전히 담겨진 것 같다며 굉장히 만족해 했다.

<사랑니> 티저 포스터는 전체 공개에 앞서 영화전문 사이트 무비스트(www.movist.com)에서 7월 19일 먼저 공개되었다.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 모두 한 목소리로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리플만 410건이 등록되는 등 이미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랑니> 티저 포스터를 보고 “따스하면서도... 뭔가 아픔이 있을 것만 같은...이쁘다” (snaggle), “포스터만으로도 영화의 느낌이 절절히 와 닿네요..왠지 설레는 첫사랑의 느낌이랄까요”(hyungyumee), “이런 이쁜 포스터 난생처음!! 너무 예쁘네요...”(mintahmi)같은 리플을 남기며 올 가을이면 그 모습을 드러낼 김정은의 눈부신 사랑 이야기에 열광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실제로 사랑에 빠진 양 김정은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 버린 상대 남자 배우는 이번 티저 포스터에서도 뒷 모습만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비스트 사이트에도 “다른 배우는 누가 나오는 거에요~? 남자 배우 얼굴이랑 이름이 안보여서 궁금하네요^^;”(happystacy), “'나'를 사랑하는 그 '소년'은 과연 누구일까?”(diehyesung) 리플들이 속속 올라오는 등 영화 팬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사랑니>는 아픈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여자 ‘조인영’이 어느 날 새롭게 시작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사랑을 맞이하는 이야기다. 정지우 감독과 김정은의 만남으로 이미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사랑니>는 지난 7월 15일 광명 KTX 역사에서 크랭크업을 하고 올 가을 관객을 맞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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