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정월대보름 화재위험에 노출…특별경계근무에 돌입

대전--(뉴스와이어)--충남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도내 곳곳의 달집태우기 및 쥐불놀이 등 행사장의 안전조치와 대형화재 등 재난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만2773명의 인력(소방공무원 1988명, 의용소방대원 1만600명, 보조인력 185명)과 장비 491대(펌프차 201, 물탱크 39, 구조구급100, 기타 151)를 투입하여 화재 등 초동조치 및 광역출동태세를 확립키로 했다.

달집태우기 및 쥐불놀이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토록하고 현장지휘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 기간 재래시장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인파가 더 몰릴 것으로 예상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도민들에게 화재가 발생치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 소방안정본부
방호구조과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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