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5년 2/4분기중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하였고 계절변동조정(S.A.) 전기대비로는 1.2% 증가하였다.

생산 측면에서 보면 제조업이 1/4분기의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건설업이 증가로 전환되었으며 서비스업 성장률도 소폭 증가하였으며 지출면에서는 수출이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건설투자가 증가로 반전되고 민간소비의 증가세도 확대되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교역조건악화로 전년동기대비 0.2% 증가.

(경제활동별)

제조업은 섬유, 목재 등이 부진하였으나 반도체, 자동차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동기대비 5.3% 증가(전분기 : 5.3%)

건설업은 주거용건물 건설이 증가로 전환되고 도로, 항만, 공항 등 토목건설도 증가하여 전년동기대비 1.6% 증가로 반전(전분기 : -3.0%)

서비스업은 음식업이 감소하였으나 금융보험업, 통신업, 부동산 및 사업서비스업은 호조를 보이고 도소매업이 증가로 전환되어 2.4% 증가(전분기 : 2.2%)

⇒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GDP 성장기여율이 전분기의 56.5%에서 46.1%로, 39.5%에서 34.6%로 각각 하락한 반면 건설업은 정(正)의 성장기여율로 반전(-6.6%→3.9%)

(지출항목별)

민간소비는 의류 등 준내구재가 증가로 전환된 데다 자동차, 컴퓨터 등 내구재와 오락, 문화 등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지출의 증가세도 확대되어 전년동기대비 2.7% 증가(전분기 : 1.4%)

설비투자는 정밀기기, 전기전자기기 등 기계류 투자는 증가하였으나 반도체 제조용 장비, 선박, 항공기 등의 투자가 부진하여 전년동기대비 2.8% 증가에 그침(전분기 : 3.1%)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 투자가 증가로 전환되고 토목건설도 전분기의 증가세를 유지하여 전년동기대비 1.8% 증가로 반전(전분기 : -2.9%) → 내수(재고제외)는 2.7% 증가하여 전분기(1.2%)보다 증가세 확대

재화수출(물량기준)은 자동차, 반도체, 통신기기 등의 수출이 늘어나 전년동기대비 6.1% 증가(전분기 : 8.1 %)

서비스를 포함한 수출은 5.1% 증가(전분기 : 7.4%)
⇒ 내수의 GDP 성장기여율은 전분기의 34.6%에서 84.5%로 크게 높아졌으나 수출의 성장기여율은 전분기보다 하락(145.4%→81.5%) * 수입의 성장기여율 : -85.9% → -73.4%

(계절변동조정 계열)

계절변동조정 실질GDP는 전기대비 1.2% 증가(전분기 : 0.4%)
경제활동별로 보면 전 업종이 전분기 대비 증가하였으며 특히 건설업이 전분기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고 제조업의 증가세도 확대

지출항목별로 보면 재화수출은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한 반면 민간소비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건설투자는 큰 폭의 증가로 전환

내수(재고제외)의 성장률은 전기대비 2.2%로 전분기(0.5%)보다 크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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