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18종 ‘지표성분 표준품’ 추가 공급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생약 등의 연구 및 품질관리 등에 필수적인 18종의 ‘지표성분 표준품’을 2월 20일부터 한약재 검사기관, 국내 제약업체 등에 추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급은 지난해 대한민국약전에 새로이 등록된 생약 등의 품질관리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고로 안전평가원은 올해 공급되는 18종을 포함하여 총 50종의 ‘지표성분 표준품’을 공급하고 있다.

※ 지표성분 표준품: 생약 등의 품질관리를 위하여 규격품을 추출·정제한고순도의 표준물질

안전평가원은 이번 공급을 통해 국내 생약 등의 품질관리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향후에도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수입품 대체를 통한 비용 절감을 위해 ’지표성분 표준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자세한 공급 목록은 홈페이지(www.kfda.go.kr) → 정보자료 → KFDA분야별정보 → 의약품 → 생약종합정보 또는 생약종합정보시스템홈페이지(kfda.go.kr/herbme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연구과
043-719-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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