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앙상블 팀 주연 영화 ‘앙상블’, 마리끌레르 필름 & 뮤직 페스티벌 초청

- 다큐멘터리영화 ‘앙상블’ 마리끌레르 필름 & 뮤직 페스티벌 초청

- 2월 21일(목), 22일(금) CGV 청담씨네시티서 특별상영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이 창단한 ‘올림푸스 앙상블’ 7인의 다큐멘터리 영화 ‘앙상블(제작 김남길, 감독 이종필)’이 마리끌레르 필름 & 뮤직 페스티벌(이하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 오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특별 상영된다.

배우 김남길이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앙상블’은 차세대 클래식 음악가들의 삶을 조명한 작품으로,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려 노력해 온 과정과 딜레마를 담은 이종필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올림푸스 앙상블’의 연주활동과 일상 등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클래식계에서 천재라 불리는 젊은 일곱 아티스트(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김지윤, 첼리스트 박고운, 피아니스트 박진우, 베이시스트 성민제, 비올리스트 이한나, 클라리네티스트 장종선)가 자신들의 틀을 깨고 음악을 통해 대중과의 진정한 ‘앙상블’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각 연주자들의 인터뷰와 공연실황 등을 통해 보여준다. 7대의 카메라를 동원하여 촬영하는 등 다양하고 세심한 촬영기법을 통해 연주자의 표정과 공연 분위기 등 연주장면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았다.

지난해 열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깊이 있는 내용과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앙상블’은 21일(목) 오후 1시와 22일(금) 오전 10시에 CGV 청담씨네시티 9층 비트박스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 문화사업팀 고화진 팀장은 “올림푸스 앙상블은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재능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결성한 팀”이라며, “이번 ‘앙상블’의 특별상영으로 클래식이 보다 친숙하고 대중이 폭넓게 향유할 수 있는 음악장르로서 자리잡는 데 기여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션잡지 ‘마리끌레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준비한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리며, 개막작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영화 ‘안나 카레니나’(감독 조 라이트)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과 거장의 신작 19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olympus.co.kr

연락처

올림푸스한국
PR팀
이용석 과장
02-6255-3360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
굿윌커뮤니케이션즈
조정호 과장
02-2263-475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