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기자단’ 공감코리아 정책기자단 6기 발대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정책포털 공감코리아(www.korea.kr) 제6기 정책기자단 145명이 2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금) 오후 2시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공감코리아 제6기 기자단 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정책기자단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축사, 2012년 우수 활동 정책기자에 대한 시상식, 위촉장 수여, 기자단 운영 안내, 모범 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발대식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 제6기 정책기자단은 전국 각 지역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정부정책과 생활현장을 연결해 현장감 있는 정책 소식을 국민의 입장에서 전달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책기자단은 2008년 30명으로 출발했으며, 지난해(제5기)에는 190명의 정책기자단이 활동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대 중고생부터 50대의 일반인까지 다양한 세대로 새롭게 구성된 145명의 제6기 정책기자단이 전국 주요 정책 현장을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책기자단의 활동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정책 내용을 국민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전달해 국민들의 정책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이고, 대국민 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 2012년 제5기 정책기자단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박동현(57세), 김준영(26세), 최주현(22세) 씨가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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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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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 홍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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