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RSA 2013 참가

- 2회째 참가, 미국 시장 공략 가속화 전략 발표 예정

- 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의 새 기능 공개

- 디도스 방어 장비 ‘안랩 DPS’, 개인 PC용 원터치 보안 솔루션 ‘V3 클릭’ 등 전략 제품 전시

뉴스 제공
안랩 코스닥 053800
2013-02-21 10:52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 구 안철수연구소)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RSA 2013’에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안랩은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지속보안위협) 공격 대응 솔루션을 비롯해 디도스, 개인정보유출 등 광범위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기술력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부스 넘버: 951)

전세계 400여 개 보안 업체가 참가하는 RSA 컨퍼런스는 일주일 간 최신 보안 트렌드 관련 강연과 솔루션 전시가 이루어진다. 지난 해에 이어 2회째 참가하는 안랩은 올해도 국내 대표 보안 기업으로서 앞선 순수 국산 보안 기술력을 소프트웨어의 중심인 미국에 소개한다.

‘Stay Confident, We’ve got your back(안심하세요,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APT 대응 전문 솔루션 ‘안랩 MDS(AhnLab Malware Defense System, 국내 제품명 트러스와처)’의 새로운 기능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디도스 공격 전문 방어 장비 ‘안랩 DPS(AhnLab DDos attack Protection System, 국내 제품명 트러스가드 DPX)’, 개인 PC용 원터치 보안 솔루션 ‘V3 클릭(V3 Click)’ 등 다양한 미국 시장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미국 시장 공략 가속화 전략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를 단순 제품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주제 발표, 제품 시연, 상담,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발표 공간(Presentation zone)’을 별도 구성해 30분 단위로 진화한 보안 위협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안랩의 앞선 보안 기술력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최근 많은 외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미국에서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노린 APT 공격, 디도스 공격 등이 발생하고 있다. 2회째 참가하는 안랩은 RSA에서 이런 진화한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략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랩은 지난해 RSA 참가를 필두로 세계 최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주최하는 가트너 서밋, 일본 정보보안 엑스포(Information Security Expo & Conference in Tokyo 2012), 2013년 CES 등 다양한 국제 행사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안랩은 앞으로도 꾸준한 해외 활동으로 앞선 국산 보안 기술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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