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DD, CD부터 블루레이까지 모두 지원하는 외장 ODD SE-506BB 출시

- 블루레이 외장 ODD를 원하는 노트북 사용자에게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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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에스솔루션
2013-02-21 11:11
서울--(뉴스와이어)--블루레이는 뛰어난 화질과 음향효과로 일정 사양 이상의 PC와 5.1 채널 이상의 스피커만 있으면 영화관에서의 생동감을 그대로 집에서 느낄 수 있어 영화 마니아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국내 ODD 시장에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입지를 다진 삼성전자의 ODD 개발 및 판매원TSST(도시바삼성스토리지테크놀러지)가 블루레이 디스크의 재생 및 쓰기가 가능하고 최대 50GB의 블루레이를 저장할 수 있는 ‘SE-506BB’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SE-506BB는 삼성 외장형 ODD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AV 연결 기능을 탑재해 외장형 HDD나 USB 메모리처럼 TV 등 AV 기기에 연결해 디스크에 저장된 동영상이나 이미지 파일과 같은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재생해 볼 수 있어 단순하게 기록만 하는 ODD에서 탈피했다.

특히, 3D 영화재생은 물론 기존 2D 영화를 3D로 변환해주는 트루씨어터(True Theater) 3D 기능을 지원하고, 사용자 PC 사양이 블루레이 환경에 적합한지 점검하여 필요한 사양 업그레이드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BD Advisor 기능을 제공해 완벽한 3D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최신 3D 하드웨어 지원과 파워 DVD의 재생기능 기술이 결합되어 3D 효과를 구현하며, 기존 DVD 대비 6배인 1920 X 1080 픽셀의 Full HD 화질 지원으로 생생한 화질을 느낄 수 있다.

SE-506BB는 기존 DVD화질을 보다 밝고 선명하게 색상을 보정하여 HD 화질로 업스케일이 가능하여 사용자들의 활용성을 높였다.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돋보인다. 윈도우 7 및 8은 물론 맥 OS도 지원하며 장소에 제약 없이 USB 전원만으로 블루레이를 재생 및 기록할 수 있어 휴대성을 강조했다. 버퍼언더런 방지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기록도 가능하다.

또한, Freeze-free 기술 탑재로 미디어의 손상 때문에 읽을 수 없는 디스크 표면을 감지하여 동작 멈춤을 방지했고, Smart Power 기능으로 ODD에서 과도한 전력소비가 발생될 시 자동으로 동작속도를 낮추어 전력소모를 제어한다.

인터넷을 통해 최신 펌웨어가 자동업그레이드 되는 라이브 펌웨어 업데이트는 사용자가 이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무상 제공되며, 기존 ODD에 비해 더욱 컴팩트해진 크기는 노트북과 함께 가지고 다니기 알맞다.

강력한 성능과 삼성의 기술력이 만난 이번 TSST SE-506BB는 PC를 통해 영화를 자주 즐겨보는 사용자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쓰리에스솔루션 개요
쓰리에스솔루션은 삼성 ODD 국내 총판 유통으로 시작하여 현재 라이트온, 트랜센드, TSST 등의 IT 브랜드 유통을 하고 있으며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노벨뷰를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용 스피커, 사운드바 등을 유통하고 있다. 또한 사업의 확장으로 드론을 직접 개발/제조하여 유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몽골과의 계약을 통해 캐시미어 제품을 유통하는 등 고객중심의 영업 및 마케팅으로 국내 IT 유통시장뿐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유통 진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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