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다동·무교동 동반성장 협약기관들과 연합 헌혈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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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2-21 13:4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과 삼성화재, 예금보험공사, 하나은행은 2월 21일, 22일 양일간 삼성화재 본사 사옥에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연합 헌혈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헌혈캠페인은 지난 해 10월 한국씨티은행과 삼성화재, 예금보험공사, 하나은행등 서울 다동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 유관기관들이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한 동반성장협약 이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특히 방학과 혹한 등으로 평균 헌혈참여가 약 20~30% 정도 감소하고 적정 혈액 보유고가 60%수준으로 떨어지는 2월 동절기를 맞아 협약기관 4개사 임직원들이 연합하여 진행하는 헌혈활동이므로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한국씨티은행, 삼성화재, 예금보험공사, 하나은행 4개사는 동반협약을 기반으로 청계천 정화활동, 지역축제지원, 지역상인에 대한 금융교육과 무료 법률 상담, 협약기관 임직원 연합봉사활동 등을 통해 동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유관 기관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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