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료재단, 혁신선포식 개최

뉴스 제공
GC녹십자 코스피 006280
2013-02-21 14:25
용인--(뉴스와이어)--임상검사전문의료기관인녹십자의료재단(대표 이은희, http://gclabs.co.kr)은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혁신과제를 선포하고 본격 실천에 착수하는 ‘혁신선포식’을 20일 경기도 용인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혁신선포식에서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선포사를 통해 “우리의 비전인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World-classLaboratories’를 실현하고, 점점 어려워져 가는 경영환경의 위기를 돌파해나가기 위해서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기존의 비효율적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World-classLaboratories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올해를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꾸준하고체계적으로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장통과 같이 혁신은 힘들지만다 함께 동참하여 위기의식과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을 갖고 반드시 혁신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녹십자의료재단은검사의뢰 및 입력간소화, 고객대응시스템 선진화 등 구체화된 12가지혁신 방안을 추진해 2014년 내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측은이같은 혁신 활동을 통해 내부적 운영효율화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창출, 만족도 제고, 검사품질 향상 등의 결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날 선포식에는 녹십자 허일섭 회장, 오픈타이드 이은택 대표, 녹십자랩셀 김영규 대표를 비롯한 각 유관주요 인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각 혁신과제별 리더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했다.

녹십자의료재단은 198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임상검사전문의료기관으로 현재 진단검사의학부, 병리학부, 의학지원부와 의학유전체연구소, 대사의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3천여종의 임상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2011년 검체 처리와 분석, 검체 보관까지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는 등 국제적 수준의 전문 임상검사의료기관으로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녹십자의료재단은 세계 유수기관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대사의학, 의학유전체, 병리학, 임상시험 등에 대한 특수임상검사를 수행함으로 타 동종기관에비해 대학병원과의 거래 비중이 월등히 높다.

또한 2012년 창립30주년을 맞이하여New CI 및 Brand(GC Labs)를 론칭하고 새로운 비젼을 선포하는 등 지속적인혁신을 추진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cross.com

연락처

녹십자
홍보실
031-260-9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