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정월대보름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 23~2. 25일까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사전예방 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1,70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7,000여명이 동원된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달집태우기 행사장 25개소에 대해 소방차량을 현장 배치하여 화재안전 대비하고, 마을 인근에서의 쥐불놀이·논밭두렁 태우기 등 화재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지도 등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한편 소방안전본부 담당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대보름 행사시에는 많은 사람이 운집하고 화재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행사 주최측에서는 행사장내 소화기 비치, 인근 가연물 사전제거, 안전요원 배치 등 화재 및 인명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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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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