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THE GAME-죄와벌’ 개막…그 팽팽한 게임이 시작되었다

- 명품극단의 명품연극 ‘THE GAME-죄와벌’, 2월 28일까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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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16:11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한국공연예술센터에서 ‘우수레퍼토리시리즈’로 선정된 연극 ‘THE GAME-죄와벌’이 2월 20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작년 3월, 관객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전달하기 위해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김원석 연출에게 2012년 동아연극상 신인연출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의미 있는 작품으로써 그 가치가 높다.

남명렬 배우가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호소력 있는 연기를 보여 주고 있으며 여기에 오경태 배우의 연기가 더해져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다. 치열한 대결을 펼친 완벽한 그들의 연기에 관객들 역시 한 시도 눈을 떼지 않고 몰입 할 수 밖에 없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공연장 안을 뒤덮은 거미줄은 무대 뿐만 아니라 객석, 천장으로 이어져 한 층 더 넓고 깊게 설치된 거미줄 속에서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와 극의 분위기를 더욱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그 명성을 증명이라도 하듯 예매율이 줄곧 상승세를 타고 있다. 완벽한 무대를 펼쳐낸 2013년의 ‘THE GAME-죄와벌’이 이번에는 또 어떠한 명품연극으로 재탄생 되어 극찬을 받게 될지 기대해 보자.

‘THE GAME-죄와벌’은 2월 20일(수)부터 2월28일(목)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공연사랑티켓’과 ‘명품매니아티켓’ 등으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대학로 티켓닷컴, 한국공연예술센터에서 가능하다.


2월 20일(수)~2월 28일(목)
일반 25,000원, 청소년 20,000원
출연 남명렬, 오경태, 전윤지, 남기애, 채희재, 이정훈
공연문의(명품극단) 02-367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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