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3D융합산업협회 22일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 개최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하고, 회장사인 삼성전자 김기남 사장(現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김창용 삼성전자 DMC연구소장을 회장으로 선임한다.
특히 2013년 3D융합산업협회에서는 3D제품 인증체계 구축, 3D창작물 저작권 대행 등 신규사업 추진과 업계 자발적인 사업단 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회원사 권익을 보호하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전통산업에 3D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3D융합산업 창출 지원 △3D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화 및 R&D 신기술 발굴을 위한 체계적인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애로 대 정부 건의 △세계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마케팅 △국제표준화·국제협력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한다.
이날 정기총회에 이어 3D융합산업 기술세미나를 함께 개최하며, 이번 세미나는 △3D산업 기술동향 및 표준화 전략 △Utility of Medical 3D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도시미기후관리시스템 △3D방송 서비스 및 표준화 현황 △Unity로 본 모바일 3D 글로벌 트랜드 △3차원 정보를 이용한 의료기기의 응용 기술 개발 사례 등 3D와 타산업과의 융합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발표와 제안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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