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국내 최초 모바일형 소셜비디오 서비스 ’젤리캠’ 론칭

- SNS에 올라온 모든 영상을 한 공간에 모아주는 소셜비디오 허브

- 50여개의 감성 필터, 스티커, 프레임, 블러 효과 적용한 촬영 기능 제공

- 관계성, 정보성, 엔터테인먼트적가치를 두루 갖춘 서비스

뉴스 제공
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13-02-22 09:08
서울--(뉴스와이어)--판도라TV(대표 최형우)가 모바일형 소셜비디오 서비스인 ‘젤리캠’(http://www.jellycam.com)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젤리캠’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N스크린 기반의 동영상 큐레이션 서비스로판도라TV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형태의 소셜비디오 앱이다.

방대한 양의 동영상 컨텐츠를 한 곳에모아 보여주고, 자신의 카메라로 찍은 영상 컨텐츠를 간편하게 올려SNS에 공유하는 등 동영상과 관련된 일련의 소비와 생산 활동을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다.

젤리캠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상에 존재하는무수한 동영상 컨텐츠를 한 공간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허브’ 역할을하는 셈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여러 SNS에 흩어져 있는 최신 영상을 한번에 모아 보여주는큐레이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는 자신의 SNS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젤리캠 안에서 최신 영상들을모아 볼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비디오 촬영 시 50여개의 감성 필터, 스티커, 프레임, 블러 효과 등의 비디오 촬영 도구를 적용해 소소한 일상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만들어 빠르게 업로드하고 촬영된영상을 SNS 친구들에게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소셜이라는 특징을 내세운 그룹서비스까지 추가하였다. 하나의 주제를 만들어 그룹을 개설하고 공개 범위를 정해 특정 친구들과 영상을공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OO의 결혼식’ 이라는 그룹을 만들어 결혼식에 참석했던 친구들을 초대하면 그 친구들이 찍은 영상을 한 곳에 올려 다른 친구들과결혼식 관련 영상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최형우 대표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고 3G, WiFi, LTE환경에서의 데이터 사용이 자유로워짐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소셜 UCC(User Created Contents) 패턴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사용자들이 텍스트나 이미지를 이용한 기존 SNS의 한계를 뛰어넘어 영상으로 대화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강해지고 있다. 젤리캠을통해 관계성의 가치뿐만 아니라 정보성의 가치, 엔터테인먼트적인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젤리캠은 iOS 버전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원 언어를 점차 늘릴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3월 중순에 출시된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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