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밤을 아름다운 그녀와 함께…‘금호 라이징 스타’ 플루티스트 김세현

- 한국인 최초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부분 객원 단원

- 매력적인 플루트 선율에 빠져보세요.

서울--(뉴스와이어)--플루티스트 김세현(24)이 28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주최 ‘금호 라이징 스타’에서 2월의 마지막 밤을 아름다운 플루트의 선율로 수놓을 예정이다.

그녀는 일찍이 ‘2009년 예원예고와 서울예고를 빛낸 인물’로 선정되어 음악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이화 경향, 음악저널, 성정음악, 코리안유스, 한전아츠풀 등 명망있는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플루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0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악부분 객원단원이 되어 2년 동안 다양한 연주 경력을 쌓은 것은 물론, 플루트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안드레아스 블라우(64,베를린 필하모닉 플루트 수석단원)를 사사하며 엠마누엘 파위와 함께 플롯의 본고장 유럽에서도 인정받았다.

플루티스트 김세현은 현재 독일 뮌헨 국립음대 안드레아 리베르크네히트 교수를 사사하면서 전문 연주자 과정(Diplom) 중에 있으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이번 '라이징 스타‘ 독주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 독주회 프로그램은 바로크와 현대, 독일과 프랑스의 곡을 선정하여 시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플푸트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청중들에게 들려줄 것이라고 한다.

J.S.바흐_플루트와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E장조, BWV1035
J.S.Bach_Sonata in E Major for Flute and Basso Continuo, BWV1035

카르크 엘레르트_독주 플루트를 위한 소나타 ‘아파시오나타’ f-sharp단조, Op.140
S.Karg-Elert_Sonata ‘Appassionata’ for Solo Flute in f-sharp minor, Op.140

뒤티외_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H.Dutilleux_Sonatina for Flute and Piano

라이네케_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장조 ‘운디네’, Op.167
C.Reinecke_Sonata for Flute and Piano in E Major ‘Undine’, Op.167

뵘_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그랜드 폴로네이즈 D장조, Op.16
T.Böhm_Grand Polonaise for Flute and Piano in D Major, Op.16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주최 ‘라이징 스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이번 공연은 클래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세계 정상급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장소_금호아트홀(www.kumhoarthall.com)
주최_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문의 및 예매_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02-6303-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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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kumhoarthall.com

연락처

070-468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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