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대란에 한국기술교육대 취업률 70% 육박

- 20일(수) 현재 69% 취업(590명 취업대상자 가운데 407명)

- 지난해 ‘취업률 1위 대학’…‘창의ㆍ융합형 인재 배출 시스템’ 원동력

2013-02-24 12:00
천안--(뉴스와이어)--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이하 ‘KOREATECH’)의 2월 취업률이 70%를 육박해, 경제성장 둔화와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는 가운데서도 높은 취업률을 보여 주목된다.

KOREATECH은 20일(수) 현재 취업률은 취업대상자 590명 가운데 407명이 취업해 69.0%의 취업률을 보였다.

※ 취업대상자 : 2012년 8월 졸업생 및 2013년 2월 졸업생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8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전국 대학평균 취업률 56.2%보다 12.8%나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20일 현재 취업생 407명 가운데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률은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OREATECH은 지난해 2012년 8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발표에서 82.9%로 1위를 차지했으며, 2010~2012년 기간 동안 500명 이상 졸업생을 배출한 4년제 대학 가운데에서도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취업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OREATECH 측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취업률이 높은 이유는 ▲이론과 실험실습 비중을 5:5로 편성하고, ▲ 재학생들에게 80여개의 랩(LAB)실 24시간 개방, ▲산업현장 경력 3년 이상 교수진, ▲졸업연구작품제작 등 KOREATECH만의 특성화된 공학교육모델을 통해 전공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배양시켜 창의·융합형 인재를 배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기권 총장은 “우리 대학은 철저히 현장 중심의 교육시스템을 운영함에 따라 입학시에는 수능성적 상위 10% 전후의 학생들이 입학하지만 졸업시에는 기업 및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창의적인 실천기술리더 양성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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