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정 거버넌스 우수사업 참여자와 경청투어 실시

- 민관협치의 우수사례 콘테스트 진행과정 문제점과 개선방안 의견수렴으로 거버넌스를 통한 성공모델 우수사례 정책반영

뉴스 제공

2013-02-22 16:16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지난 22일 도정 거버넌스 콘테스트 우수사업 참여자와 평가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버넌스 활성화 및 확대를 위하여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의견수렴 경청투어를 실시하였다.

거버넌스 콘테스트 평가결과 우수사업으로 수상을 받은 3개 사업으로는 ‘청년JOB談 대학취업페스티벌’의 대학취업지원사업과 ‘민관협치의 지속가능한 수질개선 실천운동’의 강살리기사업, ‘우리가 걸어가니 길이 되었다’의 농촌유학사업이 성공모델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청투어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정 거버넌스 콘테스트를 통한 성공모델 우수사업 발굴 확산으로 도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향상 및 소통활성화로 관 주도의 일방식 진행을 타파한 도정 페러다임을 정착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민관협치의 우수사례로 평가받은 거버넌스 행사내용에 대한 거버넌스 콘테스트 진행과정상 문제점과 각 사업별 운영상 개선방안 뿐만아니라 각 사업별 애로 건의사항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소중한 의견을 귀로 담고, 가슴에 담아 올해는 더욱더 알차고 가장 의미있는 행사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좀 더 소통하는 도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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