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다문화 어린이가족 70명과 ‘뽀로로’ 영화 관람
이날 영화 관람은 뽀로로 연출 감독인 박영균 감독과 제작사가 개봉 33일 만에 관객 90만 명을 육박한 기념으로 박 시장과 다문화 어린이가족을 공식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특히 함께하는 지구촌학교 합창단 어린이들은 앞서 박 시장이 설맞이 민생탐방 차 학교 인근 관련시설을 방문했을 때 아름다운 합창을 선물한 인연이 있다.
지구촌학교(구로구 오류동 소재)는 국내 최초 다문화대안 초등학교로 ‘12년 개교했다.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예비학교, 일반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위탁형초등학교와 위탁형중학교를 포함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필리핀, 태국, 한국 등 85명 학생이 재학 중이다.
관람엔 박영균 감독과 제작사인 ㈜오콘의 김일호 대표, 막사르자의 온드라흐 서울시 외국인 명예부시장,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도 함께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대변인
02-731-6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