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치매노인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실시

2013-02-25 09:01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에서는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치매 어르신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을 실시하였고, 3월부터는 치매와 뇌졸중 어르신을 위한 아로마테라피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치매행동심리증상에 효과적인 아로마요법 연구를 진행한 바 있는 최승완 대표는 이번 특강에서 물리치료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치매어르신에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국내외 연구결과와 아로마테라피의 장점, 주의할 점에 설명하였다.

최승완 대표는 치매 어르신에게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할 때는 안전하고 자극이 적으며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는 오일로 라벤더, 카모마일로만, 그레이프푸룻 등의 오일을 추천하며, “라벤더는 불안감, 걱정과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카모마일 로만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그레이프푸룻은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우울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로 정서안정과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특강에서 아로마테라피 손 마사지를 실습을 진행한 엄성신 부장은 “요양시설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로마사지를 시행할 때는 강하게 누르지 말고, 가능한 한 부드럽고 가볍게 마사지를 해야한다”고 설명하였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특강에 이어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오늘 3월 5일부터 4개월간 아로마테라피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뇌졸중, 파킨슨질환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사랑의 향기를 나눌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분은 홈페이지( www.iaccaroma.com, 담당자 엄성신 부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개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을 교육하고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기업과 대학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ccaroma.com

연락처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엄성신 부장
010-6515-0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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