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락, 로이와 승우의 소장품 경매…수익금 기부로 나눔 실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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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코스피 035760
2013-02-25 09:15
서울--(뉴스와이어)--“로이킴이 기타 치며 입던 흰색 셔츠는 얼마에 판매될까?”, “승우가 녹음실에서 신었던 컨버스화는 누가 사게 될까?”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의 소셜커머스 ‘오클락(O’Clock, www.oclock.co.kr)’이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슈퍼스타K4의 로이킴과 유승우의 소장품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

경매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들은 로이킴과 유승우가 ‘오클락’ 메인 송인 ‘러브딜’ 뮤직비디오 촬영 시 실제로 착용했던 옷과 신발들이다. 오클락의 ‘러브딜’ 음원은 현재 6주차까지 공개됐으며, 총 11만개가 판매된 상황. 그 ‘러브딜’ 뮤직비디오 속에서 그들이 입고 나온 패션 아이템들을 ‘오클락’을 통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첫 경매 상품은 로이킴과 유승우가 자장가 촬영 당시 입었던 티셔츠와 바지다. 연 이어 유승우의 ‘컨버스화’와 ‘모자’ 등 총 17개의 제품들이 14일 동안 경매에 올라올 예정이다.

경매 제품은 매일 오전 10시, 2개씩 공개되고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입찰을 통해 최종 낙찰가가 결정된다. 초기 경매가는 0원부터 시작하며 상품에 따라 100~1,000원 단위로 입찰이 가능하다. 경매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상품의 현재 입찰가를 확인한 후, 원하는 입찰가격을 입력하고 최종 입찰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번 ‘오클락’의 경매 수익금은 CJ도너스캠프에 전액 기부되어 전국의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CJ오쇼핑 오클락사업팀의 이관영 팀장은 “소셜커머스 ‘오클락’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확산이 빠른 소셜커머스의 특성을 잘 살려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경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로이킴의 기부천사 이미지와 유승우의 착한 마음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되어, 오클락이 나눔문화 확산에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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