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의 금년 상반기까지 농수산물 수출실적은 4천9백만불로서지난해부터 계속된 환율하락과 고유가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상북도의 금년 상반기(1~6월)까지 농수산물 수출실적 조사에 따르면 4천947만3천불을 수출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실적 4천58만9천불 보다 22%(888만4천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수출실적은 사과, 국화, 주스, 김치를 중심으로 한 농산물이1천954만불로 지난해의 118%수준이며, 축산물(발효유와 닭고기)은 140만3천불 수출로 지난해의 122%, 수산물(흡착사료, 게맛살, 냉동연어등)은 2천853만불 수출로 지난해의 125%로 늘어났다.

또한, 국가별로는 일본이 68%(3천356만8천불)로 가장 많으며, 대만 8%(384만3천불), 태국 6%(296만8천불), 미국 3%(170만6천불), 인도네시아, 싱가폴 순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같이 수출실적이 증가하게 된 것은 수출업체 긴급 수출촉진자금 290백만원 추가지원 등 경북도의 적극적인수출지원시책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경북도에서는 지난해 환율하락과 과실류 국내가격 하락으로 수출부진시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수출물류비 지원을 결정하고 금년도 3월까지 2억9천만원을 추가지원 한바 있으며 다소 부진하였던 화훼류와 축산물 수출이 3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되었,냉동연어, 흡착사료, 게맛살을 중심으로 한 수산물의 지속적인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어 2005년도 수출목표 1억3천만불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오는 7월27일부터 5일간 일본 신주큐에서 개최되는 ‘성주 참외 판촉전’을비롯하여 사과, 포도, 인삼 등 수출유망품목의 해외 홍보·판촉을 집중지원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에서는 2억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해외 홍보·판촉전 6회에1억원, 국제식품박람회 3회 참가에 2천만원, 경북사과 대만홍보사업에 1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우리나라 포도로는 처음으로 미국 수출(200톤)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영천 금호 포도의 원활한 현지 시장진입을 돕기 위해 11월초에 ‘영천 금호포도 LA홍보·판촉전’을 준비중에 있으며 11월중순에는 경북사과의 98%를 수출하는 대만시장에서 ‘경북사과 특별판촉전’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대만 소비자들에게 경북사과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1억원의 예산으로 올해 11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3개월간 타이페이시 주요 30개 버스노선, 70여대의 시내버스 외벽광고를 실시하여 앞으로 3%대의 경북사과 대만시장점유율을 10%대까지 높혀 나갈 계획으로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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