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멋쟁이’로 거듭나는 강북의 HOT 패션 플레이스 3선

서울--(뉴스와이어)--패션 지형도가 변화하고 있다. 강남 신사동 일대를 주축으로 집중돼 있던 편집샵, 플래그십스토어 등이 강북의 종로, 명동, 홍대 등으로 각 지역의 지리적 특색을 살려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강남에 국한되어 있던 서울 패션의 다양화를 이끄는 강북 대표 핫 패션 플레이스를 살펴보자.

서울의 중심 종로에서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무한 변신

종로는 서울의 중심부이자 다양한 문화재가 모여 있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쇼핑코스 중에 하나인 명동과도 맞닿아 있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쇼핑관광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여성가발 하이모레이디(대표 홍인표, www.himo.co.kr)도 종로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하이모레이디 종로지점은 패션가발을 비롯한 맞춤가발, 헤어케어 제품 등 여성가발의 토탈 헤어 솔루션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어, 우리나라의 우수한 가발 기술력을 알리는 대표 매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모레이디 관계자는 “하이모레이디 종로지점에서는 약 100개 이상의 패션가발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으며 가발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고개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당고머리, 앞머리, 정수리 가발 등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양말도 패션이다, 패션의 거리 명동에서 완벽한 패션 연출

최근 패션의 완성은 양말이라고 불릴 정도로 양말이 하나의 패션포인트가 되고 있다. 단순히 보온성과 실용성이 강조되던 양말에서 다양한 패턴과 색으로 자신만의 패션센스를 나타낼 수 있는 양말의 시대가 온 것이다.

프리미엄 레그웨어 브랜드 삭스어필은 사람, 자연, 동물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하루 유통인구가 50만 명에 이르는 강북의 전통상권인 명동의 랜드마크 눈스퀘어에 입점해 있어 많은 쇼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북의 패션 메카인 홍대에서 패션피플로 거듭나자

LG패션의 신개념 편집숍 어라운드 더 코너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해외 직수입 패션 브랜드뿐 아니라 개성 넘치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선보이며 패션피플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대 제품들을 제공하고 신진 디자이너들과는 동반성장을 통해 국내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특히 올 봄 오픈 예정인 홍대점은 패션의 메카 홍대의 지리적 위치를 이용해 강북을 대표하는 HOT 패션 플레이스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하이모 개요
하이모는 한국 모발산업의 새로운 부흥과 세계 최고의 전문 모발 업체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1987년 3월 설립되어 맞춤가발의 선두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1등 가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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