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곰탕 VS 꼬리곰탕, 최고 보양식은 무엇일까

- 소비자 68%, 콜라겐이 풍부한 고단백 ‘꼬리’ 지지

- 반값도 비싸…사골, 꼬리 등 보신용 곰국거리 ‘미친 세일’로 반의 반값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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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소고기
2013-02-26 07:20
서울--(뉴스와이어)--요즘처럼 막바지 추위에 접어드는 시기에 가장 각광받는 보양식은 무엇일까?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진 사골곰탕과 꼬리곰탕 중에 일반 소비자들은 꼬리곰탕을 ‘최고 보양식’으로 꼽았다.

우리소고기(육우쇼핑몰, 대표 박종민)가 회원 3,000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보양식’으로 사골과 꼬리 중 선택하게 한 결과, 68%의 응답자가 꼬리 부위를 선택했다.

이에 우리소고기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국내산 소꼬리 한 벌을 85,500원(기존 가격 1벌 기준 22만원)으로 60% 이상 할인하여 판매하는 반의 반값 ‘미친 세일’을 진행 중이다.

‘꼬리’는 소의 꼬리뼈와 반골뼈로 구성되어있으며, 주로 보신용 곰탕 혹은 찜, 스튜 등으로 이용된다. 꼬리뼈에는 쫄깃쫄깃한 살코기가 많이 붙어있어 사골에 비해 국물이 담백하고 더 고소하다. 특히 콜라겐이 풍부해 근육 및 관절, 피부에 탄력을 주는 고단백 식품이다.

반면, 32%의 지지를 얻은 ‘사골’은 소의 네 다리뼈를 말하는데, 특유의 구수한 맛이 탕의 육수로 제격이다. 사골은 끓이는 방법에 따라 칼슘의 양이 달라지므로 조리방법을 충분히 익힌 후 먹는 것이 좋다. 역시 콜라겐이 풍부하며, 골절 환자의 영양식으로도 애용된다.

이처럼 꼬리 못지 않은 영양을 지닌 사골도 우리소고기의 ‘미친 세일’을 이용하면 국내산 사골 3kg을 17,000원으로 기존 가격 대비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우리소고기 회원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가 건조하게 트는데, 꼬리를 먹어주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꼬리곰탕은 사골과 달리 살점을 뜯어먹는 재미가 있다”, “한창 성장기에 사골곰국 먹고 20센티가 자랐다”며 소 특유 보양식의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미친 세일’ 기간에 소 불고기는 100g 당 1,350원으로 전국 최저가에 판매된다. 이는 시중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한우(이마트 한우불고기 100g 당 3,500원)보다는 61%가 저렴하고, 호주산(이마트 호주산 소 불고기 100g 당 1,380원)보다도 저렴하다.

우리소고기 박종민(경기축산) 대표는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내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라는 뜻에서 이번 파격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지금 경기가 안 좋아서 반값도 비싸다고 많이들 생각하시기에 반의 반값으로 판매하는 ‘미친 세일’을 선보인 것”이라며, “시중 어디에서도 구매하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이니 이번 기회를 이용해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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