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 조순구 대표이사, 조달청 ‘방송장비 국산화 기여’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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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 코스닥 017250
2013-02-25 16:19
양주--(뉴스와이어)--음향영상기기 제조업체인 인터엠 조순구 대표이사가 지난 2월 20일, 조달청 주최의 IT·전자업계 경영혁신 대회를 맞이하여 ‘방송장비 국산화’에 기여한 공으로 조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본 표창장은 조달청 단체수의계약 폐지 이후, 조합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조합원과 협력 다수의 연구개발에 참여하여 음향/영상/통신이 결합된 System Integration 사업영역 발굴 및 우수제품/다수공급자 조달계약을 통한 사업활성화로 방송장비 국산화 사업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디지털전관방송시스템을 통해 약 78억 원(2012년 기준)의 조달매출을 함으로써 조합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현재 인터엠은 정부의 ‘스피커 국산화’ 정책에 발맞추어 양주시 가납리에 스피커 공장을 신축함으로써 방송장비 국산화에 더욱 앞장서고 있다.

이는 외산 브랜드가 대부분인 공연용 프로사운드 스피커 시장에 동등한 기술력 및 품질의 Made in Korea 스피커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국산화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목적이 있다.

또한 연구개발비용에 연간 50억 원을 투자하여 매년 다수의 특허 및 디자인 등의 산업재산권을 획득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기술개발의 노력으로 현재 조달우수제품, 3자단가 등을 포함한 총 480여개의 제품이 조달청에 등록되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에 납품되고 있다.

인터엠은 위와 같이 고품질의 국산화 스피커 제품개발과 기존과 차별화된 제품디자인 적용 등을 통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 약 200만 불의 수출을 달성함으로써 국내외를 석권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인터엠은 1983년 설립된 산업용 음향기기 전문회사(코스닥 상장)로서 정보전달을 위한 전관방송시스템 (PA - Public Address), 문화전달을 위한 프로페셔널 음향시스템(SR - Sound Reinforcement), 그 외 영상기기(AV system - Audio & Video system)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인터엠 개요
인터엠은 인켈의 음향장비 사업부에서 분리되어 198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음향/영상/통신의 리더 부상을 목표로 국내 PA장비(학교, 관공서, 철도역사, 일반빌딩 내 안내 및 비상 방송시스템)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SR장비(교회, 강당, 공연장 등에 설치되는 음향시스템), 기타 AV 장비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120여 개, 해외 50여 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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