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채용 시 외국어, 대기업 경력, 의사소통 능력 중시

- 상당한 수준의 외국어 능력 필요

- 뛰어난 영업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중시

뉴스 제공
엔터웨이파트너스
2013-02-26 07:00
서울--(뉴스와이어)--경력직 채용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역량은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능력으로 나타났다.

헤드헌팅전문기업 엔터웨이 파트너스(www.nterway.com, 대표 김경수)가 최근 1년의 채용의뢰 2,914건을 조사한 결과 헤드헌팅을 통한 경력직 채용에서 영어 등의 외국어 능력과 대기업 경력이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자격요건으로 나타났다.

영어 등의 외국어 능력을 요구하는 경우는 전체의 47.12%, 대기업 경력을 요구하는 경우는 23.06%, 유연한 의사소통 능력을 요구하는 경우는 20.76%로 각각 집계됐다.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요구하는 경우는 10.09%로 나타났고, 리더십, 업계 인맥을 요구하는 경우도 소수 있었다. 이 외에도 헤드헌팅을 통한 채용이 비공개로 이루어지는 만큼, 특정 연령대, 특정 대학출신 및 특정 성별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었다.

해외MBA(경영학석사)를 요구하는 채용의뢰는 단 2.06%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고, 해외학력을 요구하는 경우도 매우 적었다. 엔터웨이 파트너스의 관계자는 “과거에는 해외 MBA 학위가 채용과 승진의 지름길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반드시 필요한 포지션에만 조건으로 하고 있어 그 수요가 상당부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엔터웨이 파트너스의 관계자는 “최근 채용 트렌드는 포지션에 관계없이 영업적 능력을 지닌 인재를 선호한다”면서 “외부적으로 또한 내부적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을 지닌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들이 글로벌화 되면서, 기업이 요구하는 외국어 능력의 수준이 상당하다. 뛰어난 경력과 역량을 지니고도 외국어 능력 때문에 탈락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외국어가 단기간에 습득할 수 없는 것인 만큼 꾸준히 노력할 것”을 조언했다.

엔터웨이 파트너스는 2000년 설립된 대표 헤드헌팅 회사이다. 국내 최초로 산업별 디비전(Division) 체계를 도입하여 채용의 전문화를 선도했다. 2011년 엔터웨이USA를 설립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에 발맞춰 글로벌 인재를 추천하고 있으며, 2013년 엔터웨이 피플체크를 설립하여, 인재의 학력, 경력, 평판조회를 서비스하고 있다.

엔터웨이파트너스 개요
엔터웨이 파트너스는 2000년 설립된 대표 헤드헌팅 회사이다. 국내 최초로 산업별 디비전(Division) 체계를 도입하여 채용의 전문화를 선도했다. 2011년 엔터웨이USA를 설립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에 발맞춰 글로벌 인재를 추천하고 있으며, 2013년 엔터웨이 피플체크를 설립하여, 인재의 학력, 경력, 평판조회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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